태국 POS 시장을 보다

“태국 세계 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떠오르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나 다양한 메스컴을 통해 이미 한국음식, 전통등을 따라하는 한류붐이 전세계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 기운을 타 다양한
한국 업체들이 전세계에 진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까운 동남아 시장같은경우 태국, 필리핀을 시작으로 이제는 현지 어디서나 한국식품점을 찾을수 있고, 손쉽게 한국음식을 접할수 한국식품의 인기가 끊이지 않는다.
방콕 중심지에도 손쉽게 볼수 있는것들이 한국 식당과
한국 식품점들이다. 기존 소규모 업종에서 점점 대형화 되면서 경쟁도 치열하고 그만큼 다양한 형태의 한류
문화가 생활 깊숙히 자리잡혀가고 있다.

태국속에 한류

또한 업계에 따르면 세계 식품 시장 진출을 하기 위한 전진기지로 태국을 꼽았다고 한다.
태국 방콕에서 국제 식품 박람회가 열렸는데, 한국 식품은 여기서 식품산업 강국임을 유감없이 알리고 제조 가공 기술과 풍부한 식재료를 홍보하여 매년 눈에 띄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위와 같이 식품업계의 성장으로
태국에 진출하는 한국 식품점이 점차 늘어 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없어서는 안 될 POS 시스템에 대해 설명할까 한다.
언어 문제, 세법에 대한 문제로 현지 시장을 모르는 상태에서 고가의 POS 장비 선택의 기준이 애매하다고 말씀하신다.

태국 POS시스템

모든 POS 프로그램은 각 나라에 맞도록 세법과, 그 나라의 언어를 지원한다. 여기서 세법이란 부가세의 형식도 있지만 현지 나라에 맞는 영수증 포맷 및 보고서의
기능이 우리나라 세무서와 같은 그 나라의 세법에 맞도록
세금신고가 간편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이다.

POS의 언어 설정기능

OS시스템은 한국 사람도 편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판매자 ( 즉 캐셔)가 사용하기 편해야 일에 대한 작업속도와 원하는 데이터를
산출할수 있다.아무리 좋은기능도 복잡하거나 사용하기 불편하다면 불필요한 경비를 지출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위그림과 같이 간단한 설정만으로 영수증의 타이틀과 언어설정을 변경할수 있는데
한국어와는 달리 태국어는 영수증에서 직접 찍어내기가 사실상 통신포트로는 힘들기 때문에 윈도우로 찍어서 영수증 틀에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한글과 태국어는 찍어내는 바이트수가 달라 혼용으로 찍을때의 문제점이 있어
베트남,태국어, 아랍어 같은경우 구현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작업중 하나이다.

태국어 전환시 POS 판매화면

위 그림은 캐셔가 가장 많이 보는 화면으로 판매자는 본 인터페이스 외에는 사실 사용할 일이 없는 화면이기도 하다.
우측 하단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키를 사용자가 편집하거나 추가할 수 있고
가장 많이 나가는 상품 등을 추가로 등록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기능키에 원하는 문자열을 임의대로 편집할 수 있어
판매자가 외국인이라도 언어 설정만 변경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 하나이다.

POS 의 부가기능

POS프로그램은 판매하고 계산만 하는것을 지나 다양한 데이터를 조합하여 원하는 결과값을 산출하는 기능도 기능이지만 그외
부가적인 기능들이 있어야 한다.

EX) 위 그림과 같이 프라이스 태그, 고객 관리, 거래처 관리, 미수금, 배달 관리 등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들의 집합체라 디비 설계부터가 일반 프로그램에 비해 복잡할 수밖에 없는 구조
로 설계되어 있고 각 나라마다 세법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소프트웨어의 개발 작업이
끝이 없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태국의 한국 식품점

이미 태국에는 다양한 업종에 수년간 공급되온 업체들이 있다. 돈이 많고 훌륭한 개발자를 둔 회사라도
업무 프로세스를 모른다면 지금의 솔루션은 나올수 없다. 다양한 환경에서 노력해주신
현지 에서 노력해주신 개맹점 관리자 관리분 덕에 현지 세법과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받아 영수증 템플릿 태국 현지 실정에 맞게 개발 수정되어 지금은 태국 현지에서도  손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패키지화 되어 있다.
알게 모르게 현장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가맹점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